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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무법인 숲의 책임 노무사 “백소은 노무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백소은 노무사 소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소은 노무사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소비자학과 국제통상학을 복수전공하였고.
현재 노무법인 숲의 책임 노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무법인 숲에서 주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평소에는 주로 노동 법률 자문과 노동위원회 사건 등을 수행하고 있고,
그 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산재 사건, 노사관계 업무 지원, 노동법 강의, HR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백소은 노무사 수험생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된 계기가 있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것을 좋아하였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 교양수업을 통해 법학에 흥미를 느꼈고 HR직무에도 관심이 있었던 터라
두 영역의 전문가인 노무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인만의 합격 비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수험생활 Tip)
저는 법학전공도, 경영학 전공도 아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부로 불합격의 쓴맛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불합격을 통해 어떤 방식의 공부가 저한테 맞는지,
무엇이 부족하였는지 깨달아서 다음 해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원 판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왜 이런 문구를 썼고 그러한 결정을 하였는지,
그렇다면 문제상황에서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스타일을 찾는 것이 합격의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수험생과 노무사 시험 진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무래도 판례, 개념 암기인 것 같습니다.
시험 1개월 전까지 이해하고 답안 구성을 신경썼다면,
한 달 동안은 미친 듯이 암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인을 믿고 하루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꼭 필드에서 뵙길 바랄게요 :) 파이팅!
With 노무법인 숲
수습 노무사 때부터 노무법인 숲과 함께하셨는데 지원 계기가 무엇인가요?
유튜브를 통해 대표님들을 먼저 뵙게 되었는데
“노동법은 생활이다.”라는 모토가 신입 노무사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변화하는 노동 이슈를 발빠르게 캐치하고 알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수습노무사의 목표를
(1) 이론과 실무의 접목,
(2) 개별법과 집단법의 균형있는 성장,
(3) 실무가로서의 현출 능력 함양이라고 제시하셨는데,
실제로도 많은 영역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실무 경험을 다양하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동조합 자문을 하면서 이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었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노무사로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노동법률전문가로서
노무사는 법률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이론적인 답변보다 사업장과 근로자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원하는 방향을 다양하게 고려해보고,
법률적 리스크가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요?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부당해고 사건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수행했을 때 입니다.
제가 가진 전문적인 노동법률 지식으로 노사간 혹은 근로자간 분쟁을 해결하고
그분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또 인사팀, 근로자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노동법 강의를 통해
‘노동법은 생활이다’를 실현할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어떤 노무사로 성장하고 싶나요?
노무사로서 분쟁을 해결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분쟁을 예방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률자문을 통해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분쟁을 미리 예방하고,
근로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마지막 한 마디!
오랫동안 꿈꿔왔던 직업을 실현하며,
저는 제가 맡은 임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또 더 좋은 결과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진심이 여러분들에게 닿아 노무법인 숲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백소은 노무사와의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난 소식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숲 GPT 였습니다!